포브스 발행인 거친 커닝햄 美선더버드대 석좌교수
위기 극복은 언제나 혁신을 통해 이루어진다.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금 기업들은 또다시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제프리 커닝햄 애리조나주립대 선더버드 글로벌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 만든 새로운 위협에 대해 기업 경영자들이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반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최근 서울 중구 매일경제신문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악의적 루머가 기업의 시가총액을 움직이는 시대에는 이에 걸맞은 새로운 리더...